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8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그리고 권태만이 지배하는 세계, 감정이나 욕망이 개입되어선 안되는 세계, 거기엔 모든 것이 근무규정과 사규에 지시되어 있고 제한되어 있어. 어떤 문제든 미리 준비된 해답 속에 해결되어 있는 세계. 이런 세계에서는 눈물을 흘리거나 혀를 내밀어도 안돼. 그 세계는 수정으로 되어 있고 영원토록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 장정일, [너에게 나를 보낸다] 미학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1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16
2985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519
2984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520
2983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21
2982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521
2981 53. 집중 風文 2021.10.13 521
2980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524
2979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525
2978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526
2977 55. 헌신 風文 2021.10.15 529
2976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530
2975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531
2974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531
2973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532
2972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533
2971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1.09.02 534
2970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534
2969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534
2968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535
2967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535
2966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536
2965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537
2964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540
2963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風文 2023.02.17 540
2962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541
2961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