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1 19:33

진정한 길

조회 수 9619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9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38
2610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69
2609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58
2608 바람의종 2012.02.02 8256
2607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245
2606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241
2605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241
2604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240
2603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217
260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212
2601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211
2600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209
2599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208
2598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202
2597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196
2596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94
2595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92
2594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191
2593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90
2592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189
2591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89
2590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189
2589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8185
2588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178
2587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177
2586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