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8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275 |
56 | 훈훈한 기운 | 바람의종 | 2010.09.07 | 3688 |
55 | 훌륭한 아이 | 바람의종 | 2012.05.06 | 6101 |
54 | 훗날을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1.19 | 6504 |
53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859 |
52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112 |
51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857 |
50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286 |
49 | 휴식의 시간 | 바람의종 | 2010.01.18 | 5889 |
48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221 |
47 |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 風文 | 2020.05.27 | 726 |
46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327 |
45 | 흉터 | 바람의종 | 2009.07.16 | 5855 |
44 | 흐르게 하라 | 바람의종 | 2009.12.23 | 6211 |
43 |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 바람의종 | 2010.01.06 | 5024 |
42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819 |
41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6964 |
40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5944 |
39 | 흘려보내야 산다 | 바람의종 | 2011.04.12 | 4301 |
38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152 |
37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 바람의종 | 2010.05.05 | 3639 |
36 | 흙을 준비하라 | 風文 | 2014.11.24 | 9718 |
35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876 |
34 | 흙장난 | 바람의종 | 2012.06.20 | 7771 |
33 | 흡연과 금연 | 바람의종 | 2012.09.04 | 7358 |
32 | 흥미 | 바람의종 | 2010.03.06 | 5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