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1 19:33

진정한 길

조회 수 9490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11
60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817
59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998
58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053
57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862
56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01
55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601
54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692
53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587
52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695
51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726
50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963
49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801
48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201
47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95
46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4009
45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87
44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141
43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7012
42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376
»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490
40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099
39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340
38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374
37 어머니 바람의종 2007.12.27 5635
36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바람의종 2007.12.27 66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