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1 19:33

진정한 길

조회 수 958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25
60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766
59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660
58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520
57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769
56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470
55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11
54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588
5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604
52 역사의 신(神) 風文 2023.12.28 901
51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592
50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663
49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647
48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589
47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650
46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557
45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588
44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611
43 귓속말 風文 2024.01.09 636
42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281
41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608
40 마음의 소리 風文 2024.01.16 1081
39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786
38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732
37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646
36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