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4 01:20
나를 만들어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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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망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을 때 용기가 가슴속에서 솟아 났습니다. 내 삶 속에서 사랑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내일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행복과 사람을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고 약속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내 삶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은 고난을 이겨냈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삶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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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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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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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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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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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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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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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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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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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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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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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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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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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돕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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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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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들어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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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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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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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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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속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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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루만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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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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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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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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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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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독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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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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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