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이 어디를 향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마음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창이 닫혀 있으면
내면의 빛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창을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마음의 자리가 좁아집니다.
언제나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마음의 창을 잘 닦아내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창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튼튼한 창보다는 깨끗한 창을 가꾸어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창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41 |
3002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421 |
3001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449 |
3000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492 |
2999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465 |
2998 | 잘 웃고 잘 운다 | 風文 | 2024.02.08 | 466 |
2997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風文 | 2024.02.08 | 547 |
2996 | 마음의 소리 | 風文 | 2024.01.16 | 883 |
2995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422 |
2994 | 침묵과 용서 | 風文 | 2024.01.16 | 1085 |
2993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431 |
2992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風文 | 2024.01.09 | 400 |
2991 | 백합의 꽃말 | 風文 | 2024.01.06 | 400 |
2990 | 수수께끼도 풀린다 | 風文 | 2024.01.04 | 369 |
2989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451 |
2988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風文 | 2024.01.02 | 415 |
2987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390 |
2986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446 |
2985 |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 風文 | 2023.12.28 | 422 |
2984 | 역사의 신(神) | 風文 | 2023.12.28 | 721 |
2983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387 |
2982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風文 | 2023.12.20 | 428 |
2981 | 헌 책이 주는 선물 | 風文 | 2023.12.20 | 490 |
2980 | 샹젤리제 왕국 | 風文 | 2023.12.20 | 363 |
2979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523 |
2978 | 산골의 칼바람 | 風文 | 2023.12.18 | 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