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6 23:33

눈은 마음의 창

조회 수 7501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이 어디를 향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마음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창이 닫혀 있으면
내면의 빛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창을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마음의 자리가 좁아집니다.
언제나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마음의 창을 잘 닦아내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창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튼튼한 창보다는 깨끗한 창을 가꾸어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창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9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220
2127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811
2126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바람의종 2009.01.24 4183
2125 눈 오는 소리 바람의종 2009.12.18 4611
2124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바람의종 2012.04.03 4551
2123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161
2122 눈물을 닦아주며 바람의종 2009.08.07 4331
2121 눈물의 강 바람의종 2010.01.28 3817
2120 눈부신 깨달음의 빛 바람의종 2011.07.16 3650
2119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688
2118 눈부신 지느러미 바람의종 2010.02.11 4664
2117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216
2116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439
2115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4030
2114 눈으로 보는 것 바람의종 2010.08.23 3699
» 눈은 마음의 창 바람의종 2007.09.06 7501
2112 눈을 감고 본다 風文 2015.03.11 7320
2111 눈이 열린다 風文 2023.05.27 688
2110 느낌 바람의종 2009.11.22 4058
2109 느낌 바람의종 2011.12.21 3867
2108 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바람의종 2008.05.27 4552
2107 느리게 좋아진다 바람의종 2011.01.26 4075
2106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442
2105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風文 2022.05.16 896
2104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11.14 7687
2103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9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