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5 09:29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조회 수 6768 추천 수 10 댓글 0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49 |
2160 | 좋아하는 일을 하자 | 바람의종 | 2010.03.27 | 6724 |
2159 | 자신있게, 자신답게 | 風文 | 2014.12.15 | 6717 |
2158 |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바람의종 | 2008.04.22 | 6712 |
2157 | 이웃이 복이다 | 바람의종 | 2011.11.10 | 6712 |
2156 |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 바람의종 | 2008.10.29 | 6711 |
2155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7.02 | 6710 |
2154 | 겨울기도 - 도종환 (103) | 바람의종 | 2008.12.06 | 6703 |
2153 |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10 | 6699 |
2152 | 평화의 장소 | 바람의종 | 2012.12.27 | 6699 |
2151 |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 風文 | 2017.01.02 | 6696 |
2150 | 온화한 힘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695 |
2149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688 |
2148 | 지식 나눔 | 바람의종 | 2011.12.22 | 6686 |
2147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85 |
2146 | 내 마음의 모닥불 | 바람의종 | 2012.11.05 | 6683 |
2145 |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07.06.07 | 6682 |
2144 | '좋은 사람' 만나기 | 바람의종 | 2012.04.16 | 6679 |
2143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675 |
2142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75 |
2141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673 |
2140 | 반짝이는 눈동자 | 바람의종 | 2012.09.26 | 6672 |
2139 | 아배 생각 - 안상학 | 바람의종 | 2008.04.17 | 6671 |
2138 |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 바람의종 | 2008.11.11 | 6669 |
2137 |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6669 |
2136 | 자식과의 거리 | 風文 | 2016.12.12 | 6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