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7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54
885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風文 2017.01.02 6705
884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바람의종 2007.06.07 6707
883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바람의종 2012.07.02 6715
882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717
881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17
88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24
879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727
878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39
877 용서 風文 2014.12.02 6741
87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742
875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44
874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47
873 좋아하는 일을 하자 바람의종 2010.03.27 6750
872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바람의종 2008.03.15 6751
871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752
870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754
869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바람의종 2012.12.31 6758
868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바람의종 2007.12.18 6761
867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766
866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766
865 건강과 행복 風文 2015.02.14 6767
864 자신있게, 자신답게 風文 2014.12.15 6770
»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바람의종 2007.06.05 6772
862 행복을 만드는 언어 風文 2015.02.09 6773
861 어머니의 사재기 바람의종 2007.04.13 67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