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21:14
국화(Chrysanthemum)
조회 수 9278 추천 수 27 댓글 0
국화(Chrysanthemum)
꽃 말 : 고결
국화는 가을철의 대표적인 꽃으로 동양의 관상용
식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입니다. 봄에 피는 춘국,
여름에 피는 하국, 겨울에는 한국도 있습니다.
옛날 중국에 주목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인도에 가서 법화의 비문을 전수받아 이것을
자동이라는 사람에게 전했습니다. 자동은 몇백 년이
지나도록 늙지 않았으며 얼굴도 소년과 같았습니다.
그는 8백 살까지 오래 살았는데 위 문제때에 이름을
팽조라 고치고 문제에게도 이 비법을 전했습니다.
문제 또한 이 비법을 받아 오래 살았는데 이 비법은
국화로 담근 연명주를 마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꽃 점 : 정열의 태풍이 거칠게 불어 격렬한 사랑이
다가오는 날이 이제 곧 옵니다. 당신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밝고 명랑하며 성실한 당신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습니다.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행복을 날라다 줄 사람이 나타납니다.
♬~ 달빛 그리움 - 김영월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2-20 14:1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1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03 |
2785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379 |
2784 |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 바람의종 | 2009.07.13 | 9378 |
2783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368 |
2782 |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 바람의종 | 2009.07.06 | 9367 |
2781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361 |
2780 | 김병만의 '적는 버릇' | 윤안젤로 | 2013.05.15 | 9347 |
2779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340 |
2778 | 세상을 지배하는 힘 | 윤안젤로 | 2013.03.11 | 9282 |
2777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281 |
2776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280 |
»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9278 |
2774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263 |
2773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255 |
2772 | 관점 | 風文 | 2014.11.25 | 9252 |
2771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249 |
2770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240 |
2769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9229 |
2768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227 |
2767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227 |
2766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218 |
2765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9209 |
2764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194 |
2763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174 |
2762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167 |
2761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