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02:24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조회 수 11508 추천 수 41 댓글 0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4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868 |
2560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905 |
2559 | 지금 하라 | 風文 | 2015.04.28 | 6385 |
2558 | 지금 하는 일 | 風文 | 2015.06.29 | 6983 |
255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520 |
2556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844 |
2555 | 지금 아이들은... | 風文 | 2019.08.27 | 608 |
2554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253 |
2553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8197 |
2552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548 |
2551 |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 바람의종 | 2010.05.29 | 5118 |
2550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444 |
2549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828 |
2548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155 |
2547 | 지구의 건강 | 바람의종 | 2012.05.30 | 7569 |
2546 | 즐겁고 행복한 놀이 | 바람의종 | 2012.05.02 | 8715 |
2545 | 즐거움을 연출하라 | 바람의종 | 2009.12.22 | 5650 |
2544 |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 바람의종 | 2010.01.26 | 5090 |
2543 | 즉시 만나라 1 | 바람의종 | 2010.10.30 | 4681 |
2542 |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10.10 | 25423 |
2541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11.03 | 7563 |
2540 |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 風文 | 2022.02.13 | 998 |
2539 |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 바람의종 | 2007.02.28 | 11378 |
2538 |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 風文 | 2014.11.24 | 8921 |
2537 | 중간지대 | 風文 | 2019.06.05 | 1228 |
2536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