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190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86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155
27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162
26 희망의 순서 바람의종 2010.04.05 5671
25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299
24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028
23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234
22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792
21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675
20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866
19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183
18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193
17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944
16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739
15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780
1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066
13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857
12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662
11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313
10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674
9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1081
8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774
7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771
6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099
5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980
4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687
3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5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