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429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15
2560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812
2559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270
2558 지금 하는 일 風文 2015.06.29 6930
255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422
2556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686
2555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67
2554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215
2553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51
2552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532
255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바람의종 2010.05.29 5100
2550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304
2549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720
2548 지금 그것을 하라 바람의종 2010.07.24 6135
2547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518
2546 즐겁고 행복한 놀이 바람의종 2012.05.02 8688
2545 즐거움을 연출하라 바람의종 2009.12.22 5626
2544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바람의종 2010.01.26 5079
254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76
254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325
2541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542
2540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932
2539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314
2538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風文 2014.11.24 8826
2537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191
2536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風文 2021.11.10 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