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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귓속은 겨울 - 남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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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이런 식으로 꽃을 사나 - 이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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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이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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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대하여 - 진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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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바람을 신으로 모신 자들의 經典 - 이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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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을 위한 서정시 - 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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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 김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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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집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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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묵시록 -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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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과 - 최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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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돌아본 하루 -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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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 시의 나프탈렌 - 박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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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붉은 손처럼 - 이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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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유령 - 조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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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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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 - 원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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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符信) - 최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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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 신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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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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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것 -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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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手話(수화) - 최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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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에서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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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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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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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동 본가입납(本家入納) -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