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을 미치게 만드시는군요
<넥타이>라는 그 시,
마치 제가 상처를 준 그 분이 제가 말하는 것만 같군요
이틀 전에 술을 끊었는데,
풍경님이 또 금새 옆구리를 찌르시는군요
풍경님 정말... 미워미워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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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박태보가 살았을라구 | 바람의종 | 2008.05.06 | 38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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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 불강불욕 | 바람의종 | 2008.05.12 | 4637 | |
1048 | 불수산 지으러 갔다 금강산 구경 | 바람의종 | 2008.05.13 | 5396 | |
1047 | 비오는 날의 나막신 | 바람의종 | 2008.05.22 | 4263 | |
1046 | 사명당의 사처방 | 바람의종 | 2008.05.23 | 4496 | |
1045 | 사부집 자식이 망하면 세 번 변해 | 바람의종 | 2008.05.24 | 3925 | |
1044 | 살아서는 임금의 형이요, 죽어서는 부처의 형 | 바람의종 | 2008.05.25 | 4953 | |
1043 | 삼 서근 찾았군 | 바람의종 | 2008.05.27 | 4205 | |
1042 | 서생은 부족 여모라 | 바람의종 | 2008.05.29 | 5055 | |
1041 | 서해어룡동 맹산 초목지 | 바람의종 | 2008.05.31 | 4937 | |
1040 | 소대성이 항상 잠만 자나? | 바람의종 | 2008.06.02 | 4914 | |
1039 | 손돌이 추위 | 바람의종 | 2008.06.03 | 4359 | |
1038 | 송도 말년의 불가살이 | 바람의종 | 2008.06.04 | 4758 | |
1037 | 송도의 삼절 | 바람의종 | 2008.06.05 | 4866 | |
1036 | 쇄골표풍 | 바람의종 | 2008.06.07 | 5206 |
<P>특히나 학상들을 갈치시니라 찰라없이 바쁜 분을 우리 중독계로 끌어들임에 안타까운 마음이오.</P>
<P>그러나 바뜨,</P>
<P>文은 行하게 하니, 감동이 일거든 주저없이 퍼마시기 바라오.</P>
<P>특히 하늘지기님은 제자들과 같이 퍼마시면 좋을 듯하나</P>
<P>요즘 학상들은 너죽고 나죽자 마시면 야자타임 들어가니 주의하시기 바라오.</P>
<P> </P>
<P>그럼 이만 총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