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0.19 20:20

조회 수 208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밭은 기침에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가래처럼

잦은 괴로움에도

내 목에 달라 붙은 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음을

 

담배연기 한 모금으로

나의 숨을 눈으로 확인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 쏘옹 2020.10.19 2081
37 어느 여름 한석주 2019.08.24 2881
36 적반하장 한석주 2019.06.01 2286
35 앞날 2 한석주 2019.05.30 2367
34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673
33 사랑누리 2018.03.27 3734
32 집으로 가는 길 2 사랑누리 2018.03.27 4712
31 깡패 사랑누리 2018.03.23 4925
30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4184
29 화투 이야기 사랑누리 2018.03.22 4425
28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4407
27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4106
26 배추의 겨울 사랑누리 2018.03.22 4336
25 단풍잎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9.14 4937
24 곶감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25 4694
23 쓰르라미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11 5720
22 장미의 노래 /송태한 강화도령 2017.07.25 4828
21 퍼즐 맞추기/ 송태한 1 강화도령 2017.06.21 7433
20 휴가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4.08 5604
19 하루의 인상印象/송태한 강화도령 2017.03.12 5872
18 빗방울 하나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3.04 6393
17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3.01 5278
16 [경일시단] 황태/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2.08 6264
15 시간의 모서리/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1.29 7582
14 폭포·1/ 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28 5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