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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8:38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조회 수 29161 추천 수 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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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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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스치며 깍아 놓은 절벽 단구와  하중도가 어우러진 비경인 마애에도 붉고 푸른 깃대가 꼿히고 제방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늙은 강, 죽은 강으로 보이는 강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숨쉬고 있는지 마애의 4계를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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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는 낙동 순례의 마지막 지점이었습니다.
이 길을 걸었던 그 모든 순간, 이 길에 함께 걸었던 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노루와 고라니, 수달과 원앙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마애 강변을 .......














               .                   .



국토부는 현제  4대강 준설량의  20%공정이 진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도는 20%의 진행이 20%의 절망이기를 바람이겠지만 그러나  제게는 아직 우리에게 이 문제를 재론하고 선회 할  80%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읽힙니다. 만일 80%남은 정부의 계획이 그대로 진행 될 경우 우리가 잃을 것이 풍경만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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