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10.07.06 18:38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조회 수 29290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물결이 스치며 깍아 놓은 절벽 단구와  하중도가 어우러진 비경인 마애에도 붉고 푸른 깃대가 꼿히고 제방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늙은 강, 죽은 강으로 보이는 강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숨쉬고 있는지 마애의 4계를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마애는 낙동 순례의 마지막 지점이었습니다.
이 길을 걸었던 그 모든 순간, 이 길에 함께 걸었던 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노루와 고라니, 수달과 원앙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마애 강변을 .......














               .                   .



국토부는 현제  4대강 준설량의  20%공정이 진행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도는 20%의 진행이 20%의 절망이기를 바람이겠지만 그러나  제게는 아직 우리에게 이 문제를 재론하고 선회 할  80%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읽힙니다. 만일 80%남은 정부의 계획이 그대로 진행 될 경우 우리가 잃을 것이 풍경만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41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432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6701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2668
131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29812
» 좋은글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6 29290
129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335
128 좋은글 바람의종 2010.03.26 29490
127 좋은글 망루에서 .- 2신 바람의종 2010.06.19 21781
126 좋은글 매력과 유혹 風文 2023.01.04 1441
125 좋은글 맨발로 겐지스 강가를 걸었던 수행자를 생각하며... 바람의종 2009.04.30 22159
124 좋은글 모든 것을 읽은 뒤에 바람의종 2010.07.04 30242
123 좋은글 모든 것을 잃은 뒤에 바람의종 2010.06.11 26326
122 좋은글 몽상가와 일꾼 바람의종 2010.02.05 30134
121 좋은글 묘지명 바람의종 2010.01.15 25911
120 좋은글 무엇이 보이느냐 바람의종 2010.07.04 26153
119 좋은글 문학상의 함정 바람의종 2009.11.19 25604
118 좋은글 물과 사람이 돌아가는 곳 - 회룡포 바람의종 2009.03.24 23031
117 좋은글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바람의종 2009.01.23 227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