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625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


강의 가슴에 대못을 쾅쾅치면서 자연과 신의 선물이라고 부르고
강의 창자까지 긁어내면서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 하며
거리에 날리는 휘장에는'대한민국 강들아 활짝 웃어라" 라고 써있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새벽 3시에 일어나 어제 강에서 찍은 사진을 열어보고 편집합니다.
이렇게 제 하루는 시작되고 다시 강으로 나갑니다.
제 자신에게 수없이 던져 보는 질문 중의 하나는
다르게 살수도 있었고 무심할 수도 있는데 왜 그러지를 못하는가입니다.

그리고 답이 없는 제 질문을 통해 이글을 읽는분들의 피곤을 잠시 생각합니다.
다르게 살수도 있고,  무심 할 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                                 .


.














낙단대교 위에서                                      .



오마이 뉴스에 실렸던 이준구 교수의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4대강 추진본부부장으로  발탁 된 분의 반론보도가 실렸습니다. 비판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물이 없는 강은 슬프다. 늙은 강을 젊게 만들어야 한다" 고 했던 취임사는 거울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가 : 서울대 이준구 교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2301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85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352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327
131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29573
130 좋은글 마애의 4계 - 열두번째 이야기 바람의종 2010.07.06 29095
129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131
128 좋은글 바람의종 2010.03.26 29212
127 좋은글 망루에서 .- 2신 바람의종 2010.06.19 21601
126 좋은글 매력과 유혹 風文 2023.01.04 1083
125 좋은글 맨발로 겐지스 강가를 걸었던 수행자를 생각하며... 바람의종 2009.04.30 21874
124 좋은글 모든 것을 읽은 뒤에 바람의종 2010.07.04 30027
123 좋은글 모든 것을 잃은 뒤에 바람의종 2010.06.11 25996
122 좋은글 몽상가와 일꾼 바람의종 2010.02.05 29870
121 좋은글 묘지명 바람의종 2010.01.15 25725
120 좋은글 무엇이 보이느냐 바람의종 2010.07.04 25979
119 좋은글 문학상의 함정 바람의종 2009.11.19 25401
118 좋은글 물과 사람이 돌아가는 곳 - 회룡포 바람의종 2009.03.24 22811
117 좋은글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바람의종 2009.01.23 22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