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700 추천 수 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국군에게 묻는다




나라의 안보는 위태롭고 초병은 낙동강가에 서있다.
이 땅의 어머니는 아들을 어떻게 키워 군에 보내며
이 땅의 아버지는 아들을 어떻게 가르치셨을까?














                                          .


낙동강 700리 물길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퇴강
나무를 베고 밭을 뒤엎고 강을 파헤치는
35공구라는 이름의 전선에 서있는 국군에게














.                                       .




책상에 엎드려 연필을 꼭꼭 눌러가며
'국군장병 아저씨에게' 라고 위문편지를 쓰던 그 어린 마음으로 묻는다.
조국의 산하를 수호하는 님들은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














                                          .


.














                                          .


스님 이제부터 뭘하지요? 텐트라도 쳐야할까요?

이슥한 시간에 걸려 온 다급한 전화에 답을 찾지 못한체 서둘러 전화를 끊고
어쩌면 4대강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듯 당혹한 질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cafe.daum.net/chorok9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4. 가기 전

  5.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6. 나무야 나무야

  7. 나라를 더럽히고 고통을 준 원흉이 나였단 말인가

  8. 나는 왕이다

  9. 나는 어떤 고양이인가

  10.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11. 나는 너무 슬픔니다.

  12. 나누는 삶

  13. 끼리끼리

  14.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15. 길을 잃었습니다 - 열세번째 이야기

  16. 기상을 지녀야 한다. - 정약용

  17. 그만 쳐 놀려라, 비비디바비디부!

  18. 국군에게 묻다 2

  19. 국군에게 묻는다 - 여섯번째 이야기

  20. 광화문 앞 해태는 화기를 막기 위한 것이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