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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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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강가에서,
불과 닷새 동안 포크레인 한 대와 덤프트럭 4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았고
독선적인 한사람의 지도자가 1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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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주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강 개발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거나하게 식사대접도 받고 홍보 유인물도 받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상주 시내에는 4대강 사업 중지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지역주민들은 조금씩 동요되고 있습니다. 이 싯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것은 이제까지 온것은 앞으로 올것들을 숨기고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나아갈 길이 없어 보이는 지점을 전선으로 사람들은 조금씩 동요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이 장마전선에 접어들었고 이곳도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도 잠시 휴전상태가 될것이라는 보도가 있기는 하지만 야간 작업까지 하던 그들이기에 어떤 상황이 올지 알수 없습니다. 어쨌건 지금부터가 우리에게는 중요한 싯점인 듯하고 강에서 일어나는 변화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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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chorok9
           카페에서 4대강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지난번 어느분께서 소통의 부재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일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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