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647 추천 수 3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강은 흘러야 한다.
우리의 강은 흘러야 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생명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평화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일치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진실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강은 흘러야한다.
사랑의 강은 흘러야한다
그대로 흘러야한다














.                                                    .


3박 4일 수녀님들과 함께 아픈 강가를 순례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우리는 강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 드리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상처받은 이 땅의 생명들이
봄의 새살처럼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위 악보 사진을 클릭하면 현장에서 부른 슬프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옮겨갑니다.
함께 걸을수 있고  할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고 노래 할 수 있기에 희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낙동강 before& after 사진전 보러 가기                        

?
  • ?
    바람의종 2010.04.27 15:26
    <P>지율스님 건강을 좀 챙기셨으면 합니다. 너무 마르셔서 걱정이 되는 군요.</P>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36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002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2378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03
131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264
130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918
129 좋은글 두 마리의 개 바람의종 2010.02.12 30688
128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545
127 좋은글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바람의종 2010.02.26 28284
126 좋은글 40대의 사춘기 바람의종 2010.02.26 29825
125 좋은글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바람의종 2010.03.02 33614
124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30043
123 좋은글 [re] “육신벗고 눈 덮인 산으로 가셨을 것” 바람의종 2010.03.12 28717
122 좋은글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바람의종 2010.03.12 29790
121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2등으로 살아남기 바람의종 2010.03.12 27124
120 좋은글 나는 왕이다 바람의종 2010.03.12 31850
119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7308
118 좋은글 베토벤 9번 교향곡에 숨은 일본제국의 야욕 바람의종 2010.03.16 29933
117 좋은글 녹색의 장막안에서 눈을 뜨다. 바람의종 2010.03.16 240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