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618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605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309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5293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860
176 좋은글 자신의 약속을 더 철저하게 風文 2023.02.05 2523
175 좋은글 죄를 지은 겁니다. 風文 2023.02.05 2550
174 좋은글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1 file 버드 2022.07.11 2660
173 좋은글 혜은이 - 새벽비 (Cover By 요요미) 風文 2020.07.22 3796
172 좋은글 공자는 없다 風文 2014.12.03 20510
171 좋은글 낙동강 걷기를 떠나며 바람의종 2009.03.14 20959
170 좋은글 저는 기수입니다.- 1신 바람의종 2010.06.19 21136
169 좋은글 ‘붓을 든 시인’ 아드리안 고트리브 風文 2014.12.03 21213
168 좋은글 중첩되는 기억 바람의종 2009.03.14 21607
167 좋은글 저 하늘로 1 하니문 2009.05.19 21692
166 좋은글 제 2의 청계천 바람의종 2009.04.03 21943
165 좋은글 [리눅스포털] 리눅스투데이 제 167 호 바람의종 2009.05.15 22051
164 좋은글 망루에서 .- 2신 바람의종 2010.06.19 22132
163 좋은글 낙동강을 따라가보자 바람의종 2010.01.06 22249
162 좋은글 2009 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 바람의종 2009.12.21 224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