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571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117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3492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52
176 좋은글 푸른 보리 밭을 떠나며 바람의종 2009.07.31 27321
175 좋은글 어느 스님의 독백 file 바람의종 2009.08.02 32974
174 좋은글 낙동강3.14 - 첫번째 순례 이야기 바람의종 2009.08.05 24219
173 좋은글 후회 만들기 바람의종 2009.08.07 39358
172 좋은글 내 침대를 찾아서 바람의종 2009.08.27 33714
171 좋은글 양의 값 1 바람의종 2009.08.31 34549
170 좋은글 조선일보 승소 판결에 부쳐 바람의종 2009.09.02 24690
169 좋은글 사랑은 듣는 것 바람의종 2009.09.07 26689
168 좋은글 다가갈수록 작아지는 거인 바람의종 2009.09.18 26186
167 좋은글 아침밥 바람의종 2009.09.21 26195
166 좋은글 다툼의 막대 바람의종 2009.09.26 31079
» 좋은글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바람의종 2009.10.27 26571
164 좋은글 전화 바람의종 2009.10.27 27744
163 좋은글 성실하게 산다는 것 바람의종 2009.10.27 28384
162 좋은글 습관 때문에 바람의종 2009.10.28 251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