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445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8114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563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7985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3372
86 좋은글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2등으로 살아남기 바람의종 2010.03.12 26948
85 좋은글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바람의종 2010.03.12 29633
84 좋은글 [re] “육신벗고 눈 덮인 산으로 가셨을 것” 바람의종 2010.03.12 28497
83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29885
82 좋은글 삼일절 맞아 이명박대통령에게 바치는 한시 바람의종 2010.03.02 33343
81 좋은글 40대의 사춘기 바람의종 2010.02.26 29697
80 좋은글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바람의종 2010.02.26 28171
79 좋은글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바람의종 2010.02.20 35417
78 좋은글 두 마리의 개 바람의종 2010.02.12 30523
77 좋은글 진실은 없다. 다만 바람의종 2010.02.12 28759
76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123
75 좋은글 몽상가와 일꾼 바람의종 2010.02.05 30226
74 좋은글 피안의 언덕에서 바람의종 2010.02.05 29796
73 좋은글 청각장애인 김인옥 시인의 자작시 낭송 바람의종 2010.01.27 28049
72 좋은글 가을이와 하늘이의 순례일기 바람의종 2010.01.22 275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