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과거의
행위에 대하여 후회하는
사람이 많으나, 그보다도
오히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후회함이 옳다.
인생의 마지막에 가서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후회야말로 우리를
비탄과 절망의 심연에
빠지게 한다. `했더라면`보다
`했지`가 많아지도록 하자.
어떠한 경우라도 비탄과
절망에 빠지지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겸허히
평가를 기다리자.
- 브라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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