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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황석영 - 5.18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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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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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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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알고 있겠지?
나는 그것 만큼은 용서할 수가 없어. ....
요컨대 방심이나 태만, 긴장이 풀어져서 하는 실패란
말이야. 이런 실패는 유감스럽지만 난 관용을 베풀수가
없어. 특히 베테랑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지.
대체로 자신이 베테랑이라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몰락은 시작되는 거야.
- 케빈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