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01.06 08:16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실 알아차리지
못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진 변화였다. 내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 숀다 라임스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8005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35465 |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37799 |
| 공지 | 동영상 |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
風文 | 2019.06.20 | 3242 |
| 191 | 좋은글 | [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 바람의종 | 2010.04.01 | 30681 |
| 190 | 좋은글 | ‘독서의 해’에 해야 할 다섯가지 | 바람의종 | 2012.02.28 | 29771 |
| 189 | 좋은글 | ‘명문장가’ 법정 스님 주요 어록 | 바람의종 | 2010.03.12 | 29628 |
| 188 | 좋은글 | ‘붓을 든 시인’ 아드리안 고트리브 | 風文 | 2014.12.03 | 20830 |
| 187 | 좋은글 | ‘사람의 눈’이 필요한 때입니다 | 바람의종 | 2010.08.25 | 26956 |
| 186 | 좋은글 | ‘암투병 소녀’와 ‘바보’ 하늘나라서 ‘접속’ | 바람의종 | 2009.06.12 | 22586 |
| 185 | 좋은글 | ‘핫이슈(hot issue)’는 ‘주요쟁점’으로 다듬었습니다. | 바람의종 | 2009.07.22 | 23652 |
| 184 | 좋은글 | 가을 들녘에 서서 | 바람의종 | 2009.11.10 | 23691 |
| 183 | 좋은글 | 가을이와 하늘이의 순례일기 | 바람의종 | 2010.01.22 | 27555 |
| 182 | 좋은글 | 가장 좋은 가훈 | 바람의종 | 2010.04.02 | 35566 |
| 181 | 좋은글 | 갈밭에서 - 열네번째 이야기 | 바람의종 | 2010.07.06 | 26120 |
| 180 | 좋은글 | 강가에 꼿혀있는 붉은 깃대처럼 | 바람의종 | 2009.11.12 | 23489 |
| 179 | 좋은글 | 강가에서 | 바람의종 | 2009.04.30 | 25784 |
| 178 | 좋은글 | 강물같은 슬픔 | 바람의종 | 2010.05.27 | 30065 |
| 177 | 좋은글 | 강물의 ‘갈색 울음’ 고기가 떠났고 사람들도 뒤따른다 | 바람의종 | 2009.07.10 | 23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