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01.06 08:16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조회 수 896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실 알아차리지
못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진 변화였다. 내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 숀다 라임스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107 |
| 공지 | 음악 |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風文 | 2024.05.18 | 243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21464 |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24014 |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4879 |
| 191 | 좋은글 | 매력과 유혹 | 風文 | 2023.01.04 | 1103 |
| 190 | 좋은글 | 울기만 하지 말고 | 風文 | 2023.01.17 | 1106 |
| 189 | 좋은글 | 노력 | 風文 | 2023.02.01 | 1106 |
| 188 | 좋은글 | 행복을 걸고 | 風文 | 2023.02.01 | 1144 |
| 187 | 좋은글 | 지식이 얕은 이는 | 風文 | 2023.01.27 | 1165 |
| 186 | 좋은글 |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 風文 | 2023.04.21 | 1188 |
| 185 | 좋은글 | 시낭송 고현정 | 버드 | 2022.01.26 | 1190 |
| 184 | 좋은글 |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 風文 | 2023.02.02 | 1217 |
| 183 | 좋은글 |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 風文 | 2023.01.10 | 1266 |
| 182 | 좋은글 |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 風文 | 2022.08.02 | 1380 |
| 181 | 좋은글 | 호흡은 | 風文 | 2023.02.03 | 1412 |
| 180 | 좋은글 | 책을 정독하는 자는 무지한 자보다 낫고, | 風文 | 2023.02.05 | 1429 |
| 179 | 좋은글 | 해야 할 일을 | 風文 | 2023.01.28 | 1441 |
| 178 | 좋은글 | 좋은글 中 | 風文 | 2023.02.22 | 1580 |
| 177 | 좋은글 | 자신의 약속을 더 철저하게 | 風文 | 2023.02.05 | 1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