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5.30 18:50

앞날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뭐 해 먹고 사나

원치 않았던 20 여 년 동안의 제도권 아래의 삶이

그토록 좋았던 시절이라는 것을 목줄이 끊어진 개는 그렇게

흐느끼며 짖었다

"뭐해먹고 사나, 뭐해먹고사나.."

  • ?
    風文 2019.06.01 13:33
    가슴 한 켠이 짠합니다.
    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profile
    한석주 2019.06.01 18:44
    하찮은 글 잘 읽어주셨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1 쏘옹 2020.10.19 1997
37 어느 여름 한석주 2019.08.24 2773
36 적반하장 한석주 2019.06.01 2223
» 앞날 2 한석주 2019.05.30 2302
34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586
33 사랑누리 2018.03.27 3632
32 집으로 가는 길 2 사랑누리 2018.03.27 4590
31 깡패 사랑누리 2018.03.23 4799
30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4078
29 화투 이야기 사랑누리 2018.03.22 4331
28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4299
27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3980
26 배추의 겨울 사랑누리 2018.03.22 4211
25 단풍잎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9.14 4878
24 곶감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25 4614
23 쓰르라미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11 5585
22 장미의 노래 /송태한 강화도령 2017.07.25 4755
21 퍼즐 맞추기/ 송태한 1 강화도령 2017.06.21 7317
20 휴가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4.08 5515
19 하루의 인상印象/송태한 강화도령 2017.03.12 5769
18 빗방울 하나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3.04 6297
17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3.01 5179
16 [경일시단] 황태/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2.08 6181
15 시간의 모서리/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1.29 7450
14 폭포·1/ 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28 5045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