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인사(등업신청)
2018.03.17 19:25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를 좋아하며

profile
조회 수 175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우연히 찾은 곳에 머물고 싶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넓고 깊은 길을 열심히 걷겠습니다.
시 한 편으로 문학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

산자락이 여강에 내려앉아
입술을 만들었다
독사 스무 마리쯤 길들이는 마음으로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낚싯줄을 더 내린다
말을 얻기까지
-고영민, 「깊이」, 『공손한 손』(창작과비평, 2009.01.20)

?
  • ?
    風文 2018.03.21 12:14
    쓰러져가는 보잘 것도 없는 집을 지나시며 복 짓는 말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5. 인사드립니다.

  6. 안녕하세요

  7. 만남의 기쁨

  8. 안녕하세요

  9. 시가 저를 잡아 끌었습니다.

  10. 안녕하십니까

  11. 안녕하세요.

  12. 반갑습니다.

  13. 첫 인사

  14. 괜찮은 사이트인것같아 가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5.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를 좋아하며

  16. 첫인사 드립니다!

  17. 안녕하세요?

  18. 안녕하세요.

  19. 반가운 곳, 반갑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