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704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56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0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208
»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704
3169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671
3168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681
3167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772
3166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133
3165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2879
3164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8916
3163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447
3162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062
3161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331
3160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838
3159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656
3158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15
3157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59
3156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029
3155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632
3154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398
3153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019
3152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517
3151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266
3150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007
3149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1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