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9 01:16

감로수

조회 수 7618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66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20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156
334 강냉이 바람의종 2008.06.15 9500
333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990
332 강남 바람의종 2009.02.12 6523
331 갓달이 바람의종 2008.10.07 7044
330 값과 삯 바람의종 2007.12.26 5959
329 갑질 風文 2024.03.27 1717
328 갑종 근로소득세 바람의종 2007.05.30 11331
327 갑절과 곱절 바람의종 2010.03.09 9706
326 갑작힘 바람의종 2008.04.30 8181
325 갑작사랑 바람의종 2008.05.05 7395
324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30508
323 감질나다 바람의종 2010.08.03 12754
322 감장이 바람의종 2008.10.30 6633
321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5116
» 감로수 바람의종 2007.05.29 7618
319 감동·어루동 바람의종 2008.07.04 5808
318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136
317 갈치, 적다, 작다 바람의종 2008.10.25 8392
316 갈매기살, 제비추리, 토시살 바람의종 2008.11.16 8717
315 갈매기 바람의종 2009.05.06 6659
314 갈등 바람의종 2007.05.29 6240
313 갈두·갈헌 바람의종 2008.08.27 80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