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28 12:18

가차없다

조회 수 10769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차없다

  본뜻 : 가차는 한문 글자 구성의 여섯 가지 방법 중에 하나로서, 어떤 말을 나타내는 적당한글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지만 음이 같은 글자를 빌어서 쓰는 방법이다. 독일, 불란서 등이그 좋은 예로, 주로 외국어를 한자로 표기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빌어다 쓴 한자는 단지 외국어를 비슷하게 소리내기 위한 것일 뿐, 한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뜻은 없다. 그러므로, '가차없다'는 임시로 빌어다 쓰는 것도 안될 정도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일의 주도권을 가진 쪽에서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는 것  또는 용서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자신의 태도에 가차없는 판단을 내려봐라
  -이번에 실수하면 가차없다는데 잘해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45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16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784
3172 가라, 와라 바람의종 2011.11.20 9687
3171 가랭이 / 가랑이 바람의종 2010.08.05 16710
3170 가르치다, 가리키다 바람의종 2008.10.01 6905
3169 가마즁이·언년이 바람의종 2008.06.19 7197
3168 가마귀 바람의종 2008.12.11 9204
3167 가마우지 바람의종 2009.06.29 6442
3166 가시 돋힌 설전 바람의종 2010.04.01 13424
3165 가시버시 바람의종 2007.12.17 7819
3164 가시버시 바람의종 2010.04.26 10151
3163 가시집 바람의종 2008.03.15 7782
3162 가야와 가라홀 바람의종 2008.04.01 7369
3161 가열차다, 야멸차다 바람의종 2009.03.18 11466
3160 가엾은/가여운, 서럽다/서러운, 여쭙다/여쭈다 바람의종 2009.06.29 11807
3159 가오 잡다, 후카시 잡다 바람의종 2009.11.24 17299
3158 가와 끝 바람의종 2008.01.13 7051
3157 가외·유월이 바람의종 2008.09.06 7886
3156 가을하다 바람의종 2007.12.28 7515
3155 가이없는 은혜 바람의종 2012.08.17 9261
3154 가입시더 바람의종 2009.04.09 6734
3153 가젠하민 바람의종 2009.05.24 7029
3152 가족 호칭 혁신, 일본식 외래어 風文 2022.06.26 1711
3151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6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