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하다
본뜻 :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바뀐 뜻 :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을 갖춘 사람이나 그런 일을 가리키는 데 널리 쓰인다.
"보기글"
-어머니, 이 무는 연해서 그런지 아주 삼박하게 잘라지는데요
-그 여자, 애기해 보니까 듣던 바와는 달리 아주 쌈빡하던데 그래,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사리
-
살림
-
삼박하다
-
삼삼하다
-
삿대질
-
샅샅이
-
샌님
-
서낭당
-
서울
-
선비
-
스스럼없다
-
시달리다
-
시답잖다
-
아니꼽다
-
안갚음
-
애물단지
-
애벌빨래
-
억수
-
엔간하다
-
오랑캐
-
오사바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