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뿔
본뜻 : 고뿔은 코와 불이 합쳐져서 된 말로, 감기가 들면 코에서 불이 나는 것처럼 더운 김이 나온다고 하여 감기를 고뿔이라 일렀다.
바뀐 뜻 : 감기를 일컫는 옛말이다.
"보기글"
-어멈아, 우리 귀둥이가 고뿔에 걸린 것 같으니 방에 군불 좀 지펴라
-이번 고뿔은 어찌나 억센지 여간해서는 떨어지질 않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89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147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6193 |
| 3238 | 않는, 않은 | 바람의종 | 2008.09.29 | 15583 |
| 3237 | 단박하다, 담박하다 / 담백하다, 담박하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5554 |
| 3236 | 홀씨 | 바람의종 | 2010.03.09 | 15545 |
| 3235 | 시치미를 떼다 1 | 바람의종 | 2010.11.16 | 15543 |
| 3234 | 조리다, 졸이다 | 바람의종 | 2012.11.06 | 15537 |
| 3233 | 초생달, 초승달 | 바람의종 | 2010.05.12 | 15504 |
| 3232 | 휴거 | 바람의종 | 2007.10.10 | 15503 |
| 3231 | 움추리다 / 움츠리다, 오무리다 / 오므리다, 수구리다 / 수그리다 | 바람의종 | 2010.01.23 | 15498 |
| 3230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5473 |
| 3229 | 그리고는, 그러고는 /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 바람의종 | 2010.07.05 | 15472 |
| 3228 |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 바람의종 | 2010.09.03 | 15471 |
| 3227 | 아파, 아퍼 | 바람의종 | 2010.08.19 | 15442 |
| 3226 | 일절과 일체 | 바람의종 | 2012.11.21 | 15442 |
| 3225 | 구년묵이(구닥다리) | 風磬 | 2006.10.10 | 15397 |
| 3224 | 여부, 유무 | 바람의종 | 2009.05.29 | 15397 |
| 3223 | 감안하다 | 바람의종 | 2007.10.12 | 15367 |
| 3222 | '전(全), 총(總)'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7 | 15276 |
| 3221 |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 바람의종 | 2010.08.17 | 15276 |
| 3220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259 |
| 3219 | 세노야 | 바람의종 | 2012.11.01 | 15222 |
| 3218 |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 바람의종 | 2010.03.13 | 15218 |
| 3217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5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