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정대로 간다.’ ‘힘이 닿는 한 돕겠다.’ 여기서 ‘한’의 품사는 명사고 조건의 의미를 나타낸다. ‘가능한 빨리 해 달라.’에서 ‘가능한’은 ‘가능하다’의 관형형이다. 따라서 뒤에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와야 말이 된다. ‘한’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의미가 통하게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해 달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32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781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2733 |
| 3260 | 야민정음 | 風文 | 2022.01.21 | 1268 |
| 3259 | 우방과 동맹, 손주 | 風文 | 2022.07.05 | 1268 |
| 3258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268 |
| 3257 | 반동과 리액션 | 風文 | 2023.11.25 | 1269 |
| 3256 |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 風文 | 2022.11.09 | 1270 |
| 3255 | 뒤치다꺼리 | 風文 | 2023.12.29 | 1271 |
| 3254 | 교열의 힘, 말과 시대상 | 風文 | 2022.07.11 | 1272 |
| 3253 | 일본이 한글 통일?, 타인을 중심에 | 風文 | 2022.07.22 | 1274 |
| 3252 | 생각보다, 효녀 노릇 | 風文 | 2022.09.02 | 1275 |
| 3251 |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 風文 | 2024.01.04 | 1275 |
| 3250 | 남친과 남사친 | 風文 | 2023.02.13 | 1276 |
| 3249 | 아니오 / 아니요 | 風文 | 2023.10.08 | 1276 |
| 3248 | 세계어 배우기 | 風文 | 2022.05.11 | 1277 |
| 3247 | 구경꾼의 말 | 風文 | 2022.12.19 | 1279 |
| 3246 | 날씨와 인사 | 風文 | 2022.05.23 | 1280 |
| 3245 | 매뉴얼 / 동통 | 風文 | 2020.05.30 | 1283 |
| 3244 | 자백과 고백 | 風文 | 2022.01.12 | 1285 |
| 3243 | ‘가오’와 ‘간지’ | 風文 | 2023.11.20 | 1285 |
| 3242 | '밖에'의 띄어쓰기 | 風文 | 2023.11.22 | 1286 |
| 3241 | 교정, 교열 / 전공의 | 風文 | 2020.05.27 | 1287 |
| 3240 | 붓다 / 붇다 | 風文 | 2023.11.15 | 1288 |
| 3239 | 말로 하는 정치 | 風文 | 2022.01.21 | 1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