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0 03:54
햇빛은 눈부시고,햇볕은 뜨겁다
조회 수 10330 추천 수 14 댓글 0
햇빛은 눈부시고,햇볕은 뜨겁다
햇빛은 해의 빛이다. 빛은 눈으로 볼 수 있다. 태양이나 높은 온도의 물질에서 나온다.‘한 줄기 빛, 눈부신 햇빛.’ 이 빛은 뜨겁지 않다. 밝은 것과 관련돼 있다. 햇볕은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이다. 볕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뜨거운 기운은 살갗으로 느낄 수 있다. 빛이 ‘밝음’과 관계있다면 볕은 ‘뜨거움’과 관계가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062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64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3593 |
| 3348 | 개헌을 한다면 | 風文 | 2021.10.31 | 1163 |
| 3347 | 언어적 도발, 겨레말큰사전 | 風文 | 2022.06.28 | 1164 |
| 3346 | 어떤 청탁, ‘공정’의 언어학 | 風文 | 2022.09.21 | 1165 |
| 3345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이제 '본전생각' 좀 버립시다 | 風文 | 2022.02.06 | 1175 |
| 3344 | 날아다니는 돼지, 한글날 몽상 | 風文 | 2022.07.26 | 1177 |
| 3343 | 인과와 편향, 같잖다 | 風文 | 2022.10.10 | 1179 |
| 3342 | 사람, 동물, 언어 / 언어와 인권 | 風文 | 2022.07.13 | 1180 |
| 3341 | 고백하는 국가, 말하기의 순서 | 風文 | 2022.08.05 | 1180 |
| 3340 | 온실과 야생, 학교, 의미의 반사 | 風文 | 2022.09.01 | 1181 |
| 3339 | 말과 상거래 | 風文 | 2022.05.20 | 1185 |
| 3338 | ‘내 부인’이 돼 달라고? | 風文 | 2023.11.01 | 1185 |
| 3337 | 동무 생각, 마실 외교 | 風文 | 2022.06.14 | 1187 |
| 3336 |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 風文 | 2023.12.30 | 1187 |
| 3335 | 내연녀와 동거인 | 風文 | 2023.04.19 | 1188 |
| 3334 |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 風文 | 2022.07.16 | 1191 |
| 3333 | 모호하다 / 금쪽이 | 風文 | 2023.10.11 | 1196 |
| 3332 | 24시 / 지지지난 | 風文 | 2020.05.16 | 1197 |
| 3331 | 노동과 근로, 유행어와 신조어 | 風文 | 2022.07.12 | 1197 |
| 3330 | 말의 세대 차 | 風文 | 2023.02.01 | 1197 |
| 3329 | 시간에 쫓기다, 차별금지법과 말 | 風文 | 2022.09.05 | 1198 |
| 3328 | 주어 없는 말 | 風文 | 2021.11.10 | 1200 |
| 3327 | 연말용 상투어 | 風文 | 2022.01.25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