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7

‘-째’와 ‘채’

조회 수 8791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17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90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587
3304 ‘-데’와 ‘-대’, 정확한 표현 風文 2023.06.17 1998
3303 ‘-데’와 ‘-대’의 구별 바람의종 2010.01.10 10349
3302 ‘-도록 하다’ 바람의종 2008.09.04 5294
3301 ‘-든지’는 선택,‘-던지’는 회상 바람의종 2010.03.17 12383
3300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571
3299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977
3298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291
3297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10148
»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791
3295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530
3294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308
3293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1024
3292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風文 2024.05.29 91
3291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803
3290 ‘~스런’ 風文 2023.12.29 1823
3289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2149
3288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726
3287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699
3286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784
3285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737
3284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607
328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