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번역한다?
꽤 많이 본다. 영어를, 프랑스어를,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한다고 한다. 이러면 한글이 문자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 그중에서도 한국어라는 뜻이다. 한글이 이렇게 문자를 넘어 말을 뜻하는 데까지 의미가 넓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어 혹은 우리말로 번역한다고 해야 했다.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다. 영어나 프랑스어 등은 로마자로, 중국어는 한자로 표기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60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15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120 |
3282 | ‘강한 바람’만인가? | 바람의종 | 2007.10.27 | 7161 |
3281 | ‘개덥다’고? | 風文 | 2023.11.24 | 1539 |
3280 |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 風文 | 2024.01.09 | 1770 |
3279 |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 風文 | 2022.09.24 | 1406 |
3278 |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 風文 | 2023.10.13 | 1558 |
3277 | ‘경우’ 덜쓰기/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7001 |
3276 | ‘고마미지’와 ‘강진’ | 바람의종 | 2008.04.08 | 8206 |
3275 | ‘곧은밸’과 ‘면비교육’ | 바람의종 | 2010.04.26 | 10316 |
3274 | ‘괴담’ 되돌려주기 | 風文 | 2023.11.01 | 1573 |
3273 | ‘그러지 좀 마라’ | 바람의종 | 2010.02.07 | 7811 |
327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2391 |
3271 | ‘긴장’과 ‘비난수’ | 바람의종 | 2010.03.30 | 17948 |
3270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6963 |
3269 | ‘꾹돈’과 ‘모대기다’ | 바람의종 | 2010.05.09 | 13526 |
3268 | ‘끄물끄물’ ‘꾸물꾸물’ | 風文 | 2024.02.21 | 1610 |
3267 |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 風文 | 2022.07.07 | 1414 |
3266 | ‘내 부인’이 돼 달라고? | 風文 | 2023.11.01 | 1196 |
3265 | ‘넓다´와 ‘밟다´의 발음 | 바람의종 | 2010.08.15 | 22706 |
3264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307 |
3263 | ‘달 건너 소식’과 ‘마세’ | 바람의종 | 2010.05.31 | 10777 |
3262 | ‘당신의 무관심이 …’ | 바람의종 | 2008.04.02 | 6525 |
3261 | ‘대틀’과 ‘손세’ | 바람의종 | 2010.05.28 | 13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