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9.02 09:44

웰다잉 -> 품위사

조회 수 1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웰다잉’이란?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웰다잉’이 아닌 ‘품위사’

 

웰다잉은 ‘잘, 좋게’ 등을 뜻하는 영단어 ‘well’과 ‘죽는 순간의, 임종 때의’ 등을 뜻하는 ‘dying’이 합쳐진 외래어입니다. 

 

이 말을 ‘품위사’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낯선 외래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품위사‘를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 예문

 

1. 천안시에서는 다음 달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웰다잉(←품위사) 교육을 실시한다

 

2. 웰다잉(←품위사) 문화 확산을 위해 상담사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7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3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071
3128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風文 2022.12.06 1821
3127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1821
3126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1826
3125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827
3124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1827
3123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829
3122 호언장담 風文 2022.05.09 1829
3121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風文 2022.11.18 1829
3120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831
3119 납작하다, 국가 사전을 다시? 주인장 2022.10.20 1832
3118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833
3117 콩글리시 風文 2022.05.18 1839
3116 멋지다 연진아, 멋지다 루카셴코 風文 2023.04.17 1839
3115 우리나라 風文 2023.06.21 1842
3114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843
3113 좋음과 나쁨, 제2외국어 교육 風文 2022.07.08 1844
3112 참고와 참조 風文 2023.07.09 1844
3111 웨하스 / 염장 風文 2020.06.10 1846
3110 비는 오는 게 맞나, 현타 風文 2022.08.02 1849
3109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850
3108 독불장군, 만인의 ‘씨’ 風文 2022.11.10 1853
3107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