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0 14:14

푼수

조회 수 11804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9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50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210
3128 안정화시키다 바람의종 2012.04.23 13990
3127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976
3126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바람의종 2008.12.27 13967
3125 ~라고 / ~고 바람의종 2012.01.24 13958
3124 추호도 없다 바람의종 2010.07.26 13945
3123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927
3122 슬라이딩 도어 바람의종 2011.01.30 13924
3121 꼬투리 風磬 2006.10.10 13919
3120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916
3119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910
3118 소담하다, 소박하다 바람의종 2012.05.03 13894
3117 냄비 / 남비 바람의종 2010.10.14 13892
3116 유월, 육월, 오뉴월 바람의종 2012.04.23 13888
3115 호송 / 후송 바람의종 2010.03.06 13865
3114 그런 식으로 / 그런식으로 바람의종 2012.09.25 13865
3113 도꼬리 바람의종 2008.02.05 13859
3112 훈훈하다 바람의종 2007.11.09 13854
3111 승락, 승낙 바람의종 2008.12.28 13845
3110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814
3109 놈팽이 바람의종 2010.06.08 13810
3108 돋우다와 돋구다 바람의종 2010.03.22 13803
3107 쌀뜬물, 쌀뜨물 바람의종 2010.07.21 137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