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20 19:25

단말마

조회 수 7108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말마

  본뜻 : '말마'는 산스크리트어 'Marman'의 음역인데 사혈을 가리키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죽음의 혈이니, 이 혈을 막거나 끊어 버리면 그대로 죽게 된다.  그러므로 단말마의 본뜻은 죽음 또는 죽을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숨이 끊어질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을 말한다.

  "보기글"
  -유관순 언니가 질렀을 단말마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온몸이 떨려 옵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단말마를 지르며 죽어 간 선량한 우리 형님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85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38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476
3260 공부 바람의종 2007.06.03 7118
3259 구축함 바람의종 2007.06.04 9010
3258 국면 바람의종 2007.06.04 9149
3257 국수 바람의종 2007.06.05 7340
3256 굴지 바람의종 2007.06.05 6872
3255 귀감 바람의종 2007.06.06 8575
3254 금일봉 바람의종 2007.06.06 9997
3253 기린아 바람의종 2007.06.07 9061
3252 기별 바람의종 2007.06.07 8595
3251 기우 바람의종 2007.06.08 10350
3250 기지촌 바람의종 2007.06.08 6748
3249 나락 바람의종 2007.06.09 6627
3248 낙점 바람의종 2007.06.09 7931
3247 낭패 바람의종 2007.06.10 6805
3246 노골적 바람의종 2007.06.10 6927
3245 노동1호 바람의종 2007.06.11 8417
3244 노비 바람의종 2007.06.11 6786
3243 노파심 바람의종 2007.06.12 8094
3242 농성 바람의종 2007.06.12 6810
3241 다반사 바람의종 2007.06.20 7693
» 단말마 바람의종 2007.06.20 7108
3239 답습 바람의종 2007.06.24 98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