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3 16:20

천덕꾸러기

조회 수 8419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덕꾸러기

  본뜻 : 말의 어원을 보자면 '천+데기'에서 나온 말이다.  소박데기, 부엌데기 등 천한 사람을가리키는 '-데기'라는 접미사가 붙어 천데기가 되었다가 '천더기'로 음운변이 되었다  여기에 또 '꾸러기'라는 접미사가 붙어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바뀐 뜻 : 남에게 언제나 천대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킨다.

  "보기글"
  -집안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란 아이는 나중에 성격에 결함을 가진 어른이 될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예뻐하던 개도 늙고 병이 드니까 금세 천덕꾸러기가 되고 마는 거 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39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9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970
3282 찧다 / 빻다 바람의종 2010.07.30 16504
3281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487
3280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450
3279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424
3278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391
3277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388
3276 맞고요, 맞구요 風磬 2006.09.09 16343
3275 조조할인 바람의종 2010.08.17 16292
3274 단수 정리 바람의종 2007.10.17 16253
3273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245
3272 안전성 / 안정성 바람의종 2012.09.24 16239
3271 외래어 받침 표기법 바람의종 2012.05.07 16234
3270 차지다 , 찰지다 바람의종 2012.09.04 16134
3269 흉칙하다 바람의종 2009.02.02 16036
3268 단도리 바람의종 2008.02.04 16023
3267 개차반 風磬 2006.09.14 15980
3266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5960
3265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5943
3264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바람의종 2008.03.08 15932
3263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들 風磬 2006.09.07 15931
3262 붙이다, 부치다 바람의종 2012.01.07 15924
3261 겻불 風磬 2006.09.14 158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