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2 17:11

관자놀이

조회 수 11160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관자놀이

  본뜻 : 옛날에 상투를 틀던 시절에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돈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망건이란 물건이 있었다.  이 망건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당줄이 있었는데 이것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가 바로 관자였다.  맥박이 뛸 때마다 귀와 눈 사이에 매단 관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관자가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쓴 말이다.

  바뀐 뜻 : 귀와 눈 사이에 있는 맥박이 뛰는 자리로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태양혈이라 일컫는다. 눈으로 쉽게 알기로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움직이는 자리를 보면 된다.

  "보기글"
  -신열이 있어서 관자놀이가 벌떡벌떡 뛰는구나
  -아까 그 사람,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그런지 관자놀이가 울끈불끈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16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7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768
3304 필요한 사람?/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186
3303 가능·가성능/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465
3302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040
3301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906
» 관자놀이 바람의종 2007.05.02 11160
3299 근사하다 바람의종 2007.05.02 11268
3298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412
3297 기절하다 바람의종 2007.05.06 7811
3296 기특하다 바람의종 2007.05.07 9607
3295 기합 주다 바람의종 2007.05.07 9983
3294 난장판 바람의종 2007.05.08 8464
3293 맥적다 바람의종 2007.05.08 9704
3292 무동태우다 바람의종 2007.05.09 8741
3291 박살내다 바람의종 2007.05.09 10162
3290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051
3289 산통 깨다 바람의종 2007.05.10 10897
3288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603
3287 서방님 바람의종 2007.05.12 8501
3286 선보다 바람의종 2007.05.15 7856
3285 심심파적 바람의종 2007.05.15 9740
3284 십상이다 바람의종 2007.05.16 6906
3283 아귀다툼 바람의종 2007.05.16 125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