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녁
본뜻 : '하오'할 사람을 마주 대하여 좀 낮게 이르는 말이다. 주로 호남 지방에서 널리 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남편이 아내를 가리킬 때 쓰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친한 사이라면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말이다.
"보기글"
-아, 엊저녁에 이녁이 나한테 약속해 놓고 오늘 아침 눈뜨자 까맣게 잊어 먹는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여, 시방
-이녁이 내 대신 고생하는 거 내 다 알지 암, 알고 말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60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11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3069 |
| 3150 |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 바람의종 | 2009.05.28 | 14079 |
| 3149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073 |
| 3148 | 늘상, 노상, 천상, 천생 | 바람의종 | 2009.11.03 | 14065 |
| 3147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4063 |
| 3146 |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 바람의종 | 2010.01.18 | 14059 |
| 3145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4059 |
| 3144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038 |
| 3143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4019 |
| 3142 | 도매급으로 넘기다 | 바람의종 | 2010.04.24 | 14014 |
| 3141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4010 |
| »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4010 |
| 3139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973 |
| 3138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970 |
| 3137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969 |
| 3136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935 |
| 3135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922 |
| 3134 |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 바람의종 | 2012.09.27 | 13893 |
| 3133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888 |
| 3132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884 |
| 3131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80 |
| 3130 |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3879 |
| 3129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