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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23:27

엔간하다

조회 수 9739 추천 수 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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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간하다

본뜻 : '어여간하다'의 준말이다. 흔히 쓰는 '어지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서, 어떤 표준에 가깝거나 정도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알맞다는 뜻이다.

바뀐 뜻 : 호락호락하지 않고 웬만한 수준엔 도달했다는 뜻이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음식 솜씨가 엔간해야 사람들을 부르지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니까
  -김 선생님, 그 정도면 엔간한데 뭘 더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만 하시고 어서 이리와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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