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10 20:18

나리

조회 수 16950 추천 수 9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리

본뜻 : 옛날에 왕자를 높여 부르던 말이 '나리'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정3품 이하의 당하관을높여 부르는 말로 정착되었다.  이것을 보면 옛날에도 직함이나 호칭 인플레가 있었던 것 같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주로 일정한 관직 이상에 있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로 쓰고 있으나, 때로는 지위가 높은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말로 쓰기도 한다.  흔히들 '나으리'로 쓰고 있으나 틀린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14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7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685
3304 다만, 다만, 다만, 뒷담화 風文 2022.09.07 1292
3303 국어와 국립국어원 / 왜 風文 2022.08.29 1293
3302 아줌마들 風文 2022.01.30 1296
3301 인종 구분 風文 2022.05.09 1300
3300 왕의 화병 風文 2023.11.09 1300
3299 내일러 風文 2024.01.03 1300
3298 국가 사전을 다시?(2,3) 주인장 2022.10.21 1301
3297 울면서 말하기 風文 2023.03.01 1301
3296 까치발 風文 2023.11.20 1302
3295 새로운 한자어, 이름과 실천 風文 2022.06.18 1304
3294 피동형을 즐기라 風文 2023.11.11 1304
3293 사저와 자택 風文 2022.01.30 1305
3292 3인칭은 없다, 문자와 일본정신 風文 2022.07.21 1306
3291 교열의 힘, 말과 시대상 風文 2022.07.11 1307
3290 금새 / 금세 風文 2023.10.08 1307
3289 조의금 봉투 風文 2023.11.15 1307
3288 주시경, 대칭적 소통 風文 2022.06.29 1308
3287 법과 도덕 風文 2022.01.25 1309
3286 용찬 샘, 용찬 씨 風文 2023.04.26 1309
3285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1310
3284 말의 바깥, 말의 아나키즘 風文 2022.08.28 1310
3283 꼬까울새 / 해독, 치유 風文 2020.05.25 13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