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29 22:22

곤죽

조회 수 12222 추천 수 10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곤죽


본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몇 날 며칠을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더니 몸이 곤죽이 되었구나
  -말리려고 널어 논 쑥을 비를 한번 맞혔더니 곤죽이 되어 버렸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46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95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928
3433 말차례 바람의종 2008.01.20 488226
3432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635
3431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774
3430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바람의종 2010.11.26 47875
3429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664
3428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39735
3427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8007
3426 지도 편달 바람의종 2007.12.22 35811
3425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198
3424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바람의종 2012.08.14 32841
3423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바람의종 2012.09.26 31431
3422 양수겹장 / 양수겸장 바람의종 2012.07.25 30489
3421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30325
3420 이었다, 이였다 바람의종 2012.10.08 30103
3419 함바집, 노가다 바람의종 2012.11.28 29244
3418 CCTV 윤안젤로 2013.05.13 27968
3417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바람의종 2012.09.12 27938
3416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7863
3415 연도 / 년도 바람의종 2009.04.14 278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